프로텍트엠은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전용 강화유리와 보호필름 14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로텍트엠의 ‘레볼루션 필름’은 일본산 광학필름을 토대로 하는 고품질 액정보호필름으로, 빛의 난반사를 억제해 눈의 피로도를 줄이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특히 올레포빅 코팅처리로 일반 필름보다 지문으로 인한 오염도를 최소화했으며, 기본적인 내스크래치성도 시중의 저가필름보다 우수한 4H급의 경도를 보여준다.
‘레볼루션 글라스’는 강화유리의 장점인 스크래치 내구성과 투명성, PET의 장점인 유연성을 결합한 신소재글라스 제품이다. 다이아몬드급의 9H급 경도에 두께는 0.2mm로, 제품 고유의 그립감과 디자인을 해치지 않으면서 외부 충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프로텍트엠 정영민 대표는 “기존 레볼루션 라인 외에도 갤럭시S10처럼 곡면 액정을 완벽히 커버할 수 있는 레볼루션 3D 풀글루글라스 라인도 9월 중 출시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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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갤럭시노트9 실 제품을 기준으로 제작돼 오차가 있을 경우 100% 무상교환이 가능하다.
프로텍트엠은 제품 사용 중 오염 및 훼손이 심한 경우나 부착 실수로 인한 제품훼손 등 불량이 발생한 사유에 관계없이 새제품으로 교환해주는 REMEMBE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