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큐브, 공유사무실 강변점 11월 오픈

테크노마트 내 입점

중기/벤처입력 :2018/08/28 10:00

공유사무실 기업 씨티큐브(대표 김용회·이승환)가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강변 테크노마트 사무동 20층에 8호점 강변점 개설 계획을 확정했다. 공식 오픈은 11월 예정이다.

씨티큐브 강변점 개설이 확정된 테크노마트 사무동은 복합쇼핑몰 테크노마트 내에 입점한 CGV, 롯데마트, 엔터식스 등이 인접해 있어 프리미엄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또 서울지하철 2호선 강변역이 직접 연결돼 있고 동서울터미널이 인근에 있어 최적의 교통 편의성을 갖췄다.

특히 씨티큐브 강변점은 '한국형 공유오피스'라는 씨티큐브만의 기업 철학이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꾸며진다. 철재 소재를 주로 이용한 기존 공유사무실들과 달리 목재 소재를 이용해 따뜻한 감성을 담고 개방성이 중요한 공용공간과 효율성이 중요한 업무공간은 목적에 맞게 차별성을 둘 예정이다. 한국 공유사무실 이용자들에게 최적화된 공간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3면이 탁트인 한강 조망이 더해져 입주사들은 쾌적한 업무 환경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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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씨티큐브는 목동, 화곡, 송파, 신촌, 교대, 신도림, 상암(9월 오픈 예정) 등 서울 주요 7개 지역 역세권에 직영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내 서울 시내 15호점까지 확장 예정이다.

이승환 씨티큐브 대표는 "씨티큐브 강변점은 서울 동남권 지역 랜드마크에 위치해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고 복합쇼핑몰 등 주변 상권과 어우러져 입주사분들에게 최상의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씨티큐브는 내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호사무실과 공유오피스를 이용하길 원하는 사업자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점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