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대표 전용주)은 제15회 '딜라이브 케이블TV기 서울시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딜라이브는 ‘유소년 야구 육성을 통한 건전한 지역사회 공헌’이라는 의미를 담아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전년도 우승팀이자 최다 우승팀인 가동초등학교 등 총 24개 학교가 출전하는 이번 야구대회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서울시 광진구 구의야구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6개팀 4개조로 나눠 예선을 치르고, 조별 상위 3개팀이 결선리그로 진출해 토너먼트방식으로 올해 서울시 초등학교 최강자를 가린다. 27일에 열리는 개막전과 다음달 17일에 진행되는 결승전은 MBC SPORTS+2와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딜라이브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대회 참가 선수들의 사진 콘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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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한 선수사진들을 딜라이브 페이스북에 올리고,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선수 4명과 ‘좋아요’를 누른 참가자 중 6명을 선정해 딜라이브 플러스 OTT박스 총 10대를 선물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28일 딜라이브 페이스북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딜라이브는 “그 동안 많은 선수들이 딜라이브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거쳐 갔으며, 그리고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어린 초등학생들이 이 대회를 통해 꿈을 키우고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경험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