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대표 전용주)는 자사의 OTT박스 ‘딜라이브 플러스’가 누적 판매 20만대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딜라이브는 매월 콘텐츠를 업데이트해 현재 2만여편의 무료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딜라이브는 엔터테인먼트, 라이프·게임, 시사·교양·예능, 스포츠·레저, 키즈애니, 교육·어학 등 총 6개 카테고리로 구분해 온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을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딜라이브 플러스를 통해 동영상 콘텐츠 이용뿐만 아니라 노래방 기능, 골프 연습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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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는 하반기에 UHD급 OTT박스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하고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와 연동할 계획이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판매대수가 도약기에 접어든 만큼 명실상부한 OTT서비스 리딩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