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링크, 네이버 예약과 예매시스템 연동

예약 좌석 관리, 티켓 배송, 현장운영 업무까지 티켓링크에서 지원

인터넷입력 :2018/08/14 17:52

NHN티켓링크(대표 양주일)는 티켓링크와 네이버 예약의 예매시스템 연동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NHN티켓링크는 티켓포털 티켓링크에 콘텐츠 공급자가 상품을 등록하고 연동 여부를 선택하면, 네이버 공연 혹은 전시 정보 검색결과에서 동일한 예매서비스가 자동 오픈 되도록 시스템을 연동했다. 공연, 전시, 레저, 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예매상품이 허용된다.

여기에 콘텐츠 공급자가 별도로 직접 진행해야 했던 ▲예약 서비스제작 ▲예약 좌석 관리 ▲티켓 배송 ▲공연 당일 현장운영 업무까지 티켓링크에서 지원한다.

티켓링크

소비자는 티켓링크 혹은 네이버 예약 중 어디서나 연동 예매시스템을 활용해 간편하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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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링크는 네이버 예약과의 예매시스템 연동을 기념해 8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바넘: 위대한 쇼맨', '푸에르자부르타 웨이라' 등 공연을 예매하면 할인과 네이버 포인트 추가 적립이 제공된다. 앞으로도 티켓링크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이용자들의 알뜰한 문화 생활도 지원할 예정이다.

NHN티켓링크 측은 “티켓링크의 티켓 예매서비스와 현장 운영 노하우를 통해 콘텐츠 공급자의 업무를 덜고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