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스(대표 이상근)는 지난 2분기에 매출 246억원, 영업이익 40억원, 당기순이익 3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9.9% 상승했고 영업이익도 25.3% 늘어났다.
당기순이익도 32.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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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스는 2009년 코스닥 상장한 후 지난해 3월 네트워크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코스닥에 재상장했다. 최대주주는 유비쿼스홀딩스다.
유비쿼스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실적이 오른 편"이라며 "10기가인터넷 투자가 본격화되는 올해 하반기부터 매출이 늘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