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 '갤노트9' 사전예약 개시

공식 출시일보다 이른 21일 제품 수령

홈&모바일입력 :2018/08/10 10:37

전자랜드가 운영하는 가전양판전문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10일부터 20일까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 판매는 전자랜드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매장을 통해 진행되며 예약 고객 전원에게 보조배터리, 셀카봉, 스마트링, 탁상용거치대 등이 포함된 모바일 액세서리 10종 세트가 제공된다.

예약 고객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 중 한 곳을 선택해 개통할 수 있다. 공식 출시일인 오는 24일보다 3일 빠른 21일에 단말기를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10일부터 20일까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는 이달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갤럭시노트9 999 이벤트’를 진행, 전자랜드에서 갤럭시노트9을 구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999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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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1등 1명에게는 유럽 9일 2인 여행권부터 ▲2등 2명은 갤럭시노트9 ▲3등 50명은 무선충전 마우스패드 ▲4등 100명은 샤오미 미밴드2 ▲5등 846명은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를 통해 풍성한 혜택과 함께 갤럭시노트9을 구매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