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 게임머니 제공하는 휴대폰 요금제 나왔다

헬로모바일, 5천명 한정 모두의마블 요금제 출시

방송/통신입력 :2018/08/02 08:45

CJ헬로(대표 변동식)는 헬로모바일이 온라인 게임 회사 넷마블과 제휴를 맺고 모두의마블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모두의마블 요금제는 10GB 데이터를 제공하는 월 2만 원대 요금제부터 청소년과 게임용 세컨드 폰 이용자를 위한 월 7천원대 요금제까지 총 9종이다. 아울러 게임머니인 다이아 2천900개가 제공된다.

게임 모두의마블 출시 5주년을 기념한 요금제다.

다이아 2천900개 외에도 가입 직후 다이아 500개 쿠폰을 지급하고 최대 24개월 동안 다이아 50개 쿠폰을 매달 두 번 제공된다. 쿠폰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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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마블 요금제는 헬로모바일 직영 온라인몰에서 가입할 수 있고, 5천명에 한정된다.

이영국 CJ헬로 모바일사업본부 상무는 “모두의마블 요금제는 새로운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요금제”라며 “향후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헬로모바일만의 차별화된 요금제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