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케이블TV 인수, 항상 준비중”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방송/통신입력 :2018/07/26 17:01

LG유플러스가 케이블TV 인수합병은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6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케이블TV 인수합병은 계속 밝혀온 것처럼 항상 오픈된 아젠다”라면서 “케이블TV 인수합병은 항상 고민하고 준비하고 있는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또 “향후 홈사업과 관련된 일정 규모 이상 가입자 확보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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