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회 부회장, 5G 투자 서비스부터 챙긴다”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방송/통신입력 :2018/07/26 16:47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5G 투자와 서비스 구현을 회사 경영 첫 과제로 꼽았다.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6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신임 CEO는 15년부터 이사로서 회사 주요 경영 방향과 사업전략을 공유해왔다”며 “때문에 기존 사업 전략과 경영 전략을 모두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임 CEO인 하현회 부회장은 효율적 5G 투자 기조에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통신사가 직면한 5G 투자와 서비스 구현 고민에 몰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혁주 부사장은 또 “기존 경영방침인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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