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김진수)는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의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캐릭터는 어린 드래곤 '바다와 폭풍의 딸 릴리아'와 고대 신왕의 후예 '모래폭풍의 왕자 자피르', 사막 출신인 '오하시스의 무희 라우디아' 총 3종이다.
갓 해츨링을 벗어난 블루 드래곤 소녀 '릴리아'는 '킹스레이드'의 인기 영웅 '라이아스'의 여동생으로, 휘몰아치는 거대한 물의 힘을 사용하는 마법사이며, '자피르'는 고대 신왕의 피가 흐르는 사막의 왕자로 모래를 자유자재로 부릴 수 있는 권능을 가진 궁수다.
마지막으로 사막의 유랑민족 출신인 '라우디아'는 아름다운 춤으로 상대의 마음을 녹이지만 조용한 스침으로도 적의 목숨을 빼앗는 암살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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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테오, 리카르도, 가우, 얀느, 메이 등 여덟 영웅의 수영복 코스튬이 공개했다.
더불어 로만, 아르테미아의 스킬이 다소 조정되고 전투 UI 개편, 영웅 스킬 개별 오토 기능 추가, 길드 토벌전 자동 신청 등 게임 다방면에서 기능 개선 작업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