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김진수)는 자체 개발작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가 일본 구글 최고매출 톱10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3월 23일 일본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킹스레이드'는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지난 5월에는 최고매출 톱20에 오른 바 있다.
일본 매출 순위가 상승한 이유는 일본 이용자들과 소통을 강조한 게임 운영, 최근 진행된 챕터 8 대규모 업데이트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킹스레이드는 한국과 일본에 이어 대만에서도 인기작이다. 지난 5월 대만 정식 서비스를 진행한 킹스레이드는 출시와 동시에 대만 구글 인기순위 1위를 달성했으며, 지난 20일 대만 매출 2위를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베스파 해외사업 담당자는 "킹스레이드가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어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일본에서는 소통을 강조한 운영과 트위터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 등이 일본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흥행 성적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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