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MDS(대표 장명섭)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34억원, 영업이익은 46억원을 달성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3% 줄어들고, 영업이익은 21.2% 증가한 수치다.
한컴MDS 측은 영업이익 개선에 대해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고객사들의 투자 증가로 고수익 중심의 사물인터넷(IoT) 및 빅데이터 관련 매출이 증가했고, 자회사 중 IoT 무선 통신기술 전문기업 텔라딘이 SK텔레콤향 미니폰 신제품을 출시하여 연결 영업이익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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