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SW) 업체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노진호)는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과 함께 보안인재 양성과 올바른 윤리 의식 제고를 위한 ‘사이버가디언즈 해킹캠프’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이버가디언즈 해킹캠프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보보안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해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고, 향후 관련 분야의 인재 양성으로 이어지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캠프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컴은 다년간 정보보안 대회 코드게이트 및 SW코딩 캠프를 운영한 노하우와 IT전반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 기초 암호학 ▲ 프로그래밍 및 해킹기법 ▲보안 윤리 ▲ 진로 상담 및 직업 체험 등 캠프 전반을 운영한다.
한컴 관계자는 ”교육전문 파트너 및 기관들과 함께 SW코딩, 보안, 진로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 캠프를 추진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상징되는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교육 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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