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신작 '복싱스타', 19개국 인기 1위

게임입력 :2018/07/25 13:30

네시삼십삼분의 신작 모바일게임 ‘복싱스타’가 출시 직후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 게임으로 부상하고 있다.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은 지난 12일 세계 140개국에 출시한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가 해외 19개국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복싱스타'는 출시 직후 영국?불가리아를 비롯 해외 19개 국가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또 미국 5위, 멕시코 6위, 프랑스 9위, 태국 3위를 포함해 95개 국가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탑 10 안에 들며 미주?유럽?아시아권에서 골고루 관심을 받고 있다.

복싱스타.

'복싱스타'는 해외에서 별다른 마케팅 없이 출시와 함께 이용자들의 꾸준한 입소문을 타고 인기 순위에 올랐으며, 100여 개국이 넘는 국가에서 평점 4.7을 받는 등 이용자 의견도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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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의 인기 요인으로는 스포츠 대전 게임의 짜릿한 긴장감과 호쾌한 타격감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여기에 빠른 템포로 진행되는 경기 진행 방식과 상대방의 공격을 피한 후 반격을 시도하는 게임 방식이 이용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성진 대표는 “세계 게임 시장 2위인 미국에서 인기와 매출이 조금씩 상승하는 추세라 의미 있는 지표를 기대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할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것으로 회사 정책 방향으로 정한 후, 첫 신호탄이라 할 수 있는 ‘복싱스타’가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