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다운로드 전용으로 발매되었던 클래식 시리즈 최신작 ‘소닉 매니아’에 새로운 요소를 추가한 ‘소닉 매니아 플러스’한국어판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한 소닉 매니아는 도트로 그려진 레트로 비주얼과 익숙하면서도 참신한 게임 콘텐츠로 다운로드로만 출시했음에도 전 세계 100만 장 이상 판매량을 기록했다.
패키지 버전으로 발매되는 이번 작은 새로운 캐릭터와 새로운 모드 등 매력적인 요소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스테이션4(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됐다.
세가는 기존에 소닉 매니아를 구매한 이용자를 위해 소닉 매니아 플러스 추가 요소가 포함된 별도 다운로드 콘텐츠(DLC)를 올 여름 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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