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대표 미코시 히로야스)는 산리오(대표 츠지 신타로)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제작한 HTML5 기반 페이스북 인스턴트 게임 ‘헬로키티 디스코팝’의 신규 캐릭터 및 시스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헬로키티 디스코팝은 ‘헬로키티’를 비롯해 다양한 산리오의 캐릭터를 활용한 퍼즐게임이다.
이 게임은 제한시간 60초 동안 2개 이상 모인 캐릭터를 터치하여 없애는 간단한 방식이다. 귀여운 산리오 캐릭터들과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신나게 터뜨리는 손맛이 더해져 지난 4월 출시 이후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의 5종 캐릭터에 더해 리틀트윈스타, 포차코 등 15종 캐릭터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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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는 슬롯뽑기 및 육성 시스템을 통해 모으고 육성할 수 있으며 각 캐릭터의 고유 스킬을 통해 더 높은 점수를 달성할 수 있다.
메모리 측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캐릭터 별 고유 스킬을 활용한 다양한 플레이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캐릭터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