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어썸(대표 조동현)이 헬로키티 등 산리오 캐릭터를 활용하여 개발한 ‘헬로키티 프렌즈 포 카카오’의 카카오 게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헬로키티 프렌즈는 헬로키티와 구데타마를 비롯한 산리오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등장시킨 퍼즐 게임이다. 출시 후 글로벌 13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작년 12월에는 구글플레이 ‘2017 올해를 빛낸 게임’에 선정된 바 있다.
슈퍼어썸은 헬로키티 프렌즈의 기존 글로벌 버전을 즐기던 이용자에게 1회에 한해 계정 이전을 지원하며, 오픈 기념으로 신규 유저 대상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조동현 슈퍼어썸 대표는 “헬로키티 프렌즈는 작년 출시 이후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게임으로, 금번 카카오 서비스 출시를 통해 더욱 많은 이용자가이 주변 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카카오 서비스 출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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