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차세대 전략 MMO 게임 ‘아이언쓰론’에 연맹 팀 데스매치 모드를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선 보이는 연맹 팀 데스매치는 연맹원과의 협력과 유대를 강조하는 콘텐츠다. 20대 20으로 벌어지는 팀 대전 방식은 기존 팀 데스매치와 동일하지만 연맹 단위로 참가 신청을 하는 만큼 타 연맹과 경쟁하면서 실력을 겨룰 수 있게 됐다.
신규 영웅 3종도 새롭게 추가됐다. 기존 게임 내에서 NPC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레버넌트와 로렌을 미션 달성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아랍형 영웅 캐릭터인 ‘샤힌 알 라시드’도 추가되면서 이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영웅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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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쓰론은 건설과 생산, 전투 등 전통적인 전략 요소에 넷마블의 RPG 노하우를 가미한 차세대 전략 MMO 게임으로 360도 풀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세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전장 콘텐츠, 독특한 영웅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더불어 아이언쓰론은 지난 6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년 2차 ‘이달의 우수게임’에서 일반게임 부문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