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 한성숙) 동영상 라이브 플랫폼인 브이 라이브가 글로벌 팬들이 스타의 라이브 방송을 찰나까지도 감상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모바일 사용성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브이라이브는 K팝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와 분야의 스타들과 팬들이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하며 새로운 글로벌 팬덤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브이 라이브는 그동안 분석한 글로벌 팬들의 보이스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더욱 편리하게 감상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
브이라이브는 ▲ 구간을 더욱 미세하게 탐색해, 찰나의 순간을 여러 번 다시 볼 수 있도록 '5초 구간 탐색' 기능을 적용하고 ▲ 콘텐츠 감상 도중에 중단한 시점부터 다시 볼 수 있는 '이어보기' 기능 ▲ 좋아하는 영상을 즐겨찾기 할 수 있는 '북마크' 기능을 제공하는 등 편의 기능을 강화한다.
향후 브이라이브는 스타와 팬 뿐 아니라 팬들 간의 소통도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글로벌 팬덤 중심의 다양한 팬 커뮤니티 기능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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