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다크어벤저3',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00만 돌파

서비스 시작 1주일만의 성과

디지털경제입력 :2018/06/28 15:23    수정: 2018/06/28 15:27

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불리언게임즈(대표 반승철)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 3’가 글로벌 서비스 1주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1일 글로벌 서비스명 ‘다크니스 라이지즈(Darkness Rises)’로 한국과 중국,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지역에 출시된 이후 가파른 이용자 증가에 힘입어 1주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돌파했다.

또한 대만과 태국, 베트남 앱스토어에서 각각 인기순위 1위를 석권하고, 최고매출 TOP3에 진입하며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앱스토어에서 메인 피처드에 노출돼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최고 평점 4.9점을 기록하며 높은 게임성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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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게임을 접한 유저들은 ‘다크니스 라이지즈’의 글로벌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콘솔 게임과 견줄만 한 게임성’, ‘수준 높은 그래픽과 몰입감 높은 스토리’, ‘짜릿한 피니시 액션’ 등을 큰 강점으로 내세웠다.

더불어 ‘다크어벤저 3’는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3천500만을 기록한 글로벌 타이틀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콘솔급 액션 연출과 몰입감 높은 스토리, 세분화된 커스터마이징 등을 모바일 플랫폼에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