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디엔에스코리아, 사무실 확장 이전

컴퓨팅입력 :2018/06/22 17:43

위즈디엔에스코리아(대표 김기배)는 사무실을 서울시 강서구 증미역 인근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21일 밝혔다.

위즈디엔에스코리아 사무실 이전은 회사의 사업 성장, 보유 인력 확대에 따라 창립 15주년을 맞아 추진됐다. 이전한 회사 사무실은 증미역 인근 건물의 200평대 규모 공간이다.

회사측은 사무실 이전으로 대형 교육장, 개방형 회의실, 카페테리아, 미니 정원 등 시설을 확충했다고 밝혔다. 고객 접견실과 라운지를 갖추고 업무공간에 칸막이를 없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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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배 위즈디엔에스코리아 대표는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업하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향상된 기술력과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최고 개인정보 보호 전문기업의 선두 자리를 다지고 더 높이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위즈디엔에스코리아는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분야에서 조달청 납품 실적을 기준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60%의 시장점유율로 5년 연속 1등을 기록한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