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레인보우 루비 갤럭시 라이브 스티커 12종 출시

라이브 스티커에서 루비 이미지 활용한 사진 촬영 가능

방송/통신입력 :2018/06/22 09:59

CJ E&M 애니메이션 '레인보우 루비'의 캐릭터가 삼성 갤럭시 라이브 스티커로 출시됐다.

CJ E&M 애니메이션사업본부는 삼성전자 갤럭시 라이브 스티커 운영사인 시어스랩과의 협업으로 레인보우 루비 라이브 스티커 12종을 갤럭시 스마트폰에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용자는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스티커 12종은 레인보우 루비가 우산을 쓰고 내려 와서 함께 있는 장면과 사용자가 빨간 머리 루비가 되는 장면이 포함됐다. 곰 인형 초코의 스티커를 활용한 다양한 이미지도 만들 수 있다.

특히 우주비행사, 요리사, 탐험가, 스쿠버 다이버 등의 다양한 직업 스티커도 포함돼 열정 넘치는 루비가 각 상황에 맞춰 다양한 직업군으로 변신한 모습을 사진 촬영 시 적용할 수 있다.

CJ E&M 애니메이션 '레인보우 루비'의 캐릭터가 삼성 갤럭시 라이브 스티커로 출시됐다.

갤럭시 사용자는 레인보우 루비 라이브 스티커로 나만의 이미지를 만들어 메시지 앱 뿐 아니라 다양한 소셜채널에서 친구나 가족들과 소통할 수 있다.

레인보우 루비 라이브 스티커는 갤럭시 앱스의 '갤럭시 특화' 메뉴에 있는 라이브 스티커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CJ E&M 애니메이션본부 관계자는 "이번 갤럭시 스마트폰용 레인보우 루비 라이브 스티커 12종으로 원하면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루비의 다양한 캐릭터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레인보우 루비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로는 처음으로 유네스코 소녀 교육 홍보캠페인 홍보대사에 선정됐으며, 해외 30개 채널에서 방영 중이다. 폴란드 애니메이션 채널 자체방송 시청률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