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월드오브워쉽’ 콘솔버전 7월 테스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의 콘솔 버전 ‘월드오브워쉽: 레전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월드오브워쉽: 레전드는 플레이스테이션4(PS4)와 X박스원을 통해 서비스된다. 해전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군함을 통해 스릴 넘치고 몰입감 높은 해상 전투를 선보일 예정으로 콘솔 이용자만을 위한 독점적인 콘텐츠와 기능도 추가된다.

워게이밍은 다음 달 알파 테스트를 앞두고 테스터를 모집한다. 2019년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추후 게임스컴 2018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월드오브워쉽: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