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슈팅게임 월드오브탱크의 새로운 스토리 모드가 공개됐다.
6일(현지시간) 워게이밍은 월드오브탱크의 신규 스토리 모드 머서너리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과 함께 공개했다.
머서너리 모드는 국가에 소속되지 않은 용병의 이야기를 그린 스토리 모드다. 실제 역사가 아닌 가상의 역사를 무대로 강대국에 속하지 못한 민간인과 군인이 살아남기 위해 용병이 되어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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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모드는 여러 국가의 탱크에서 수집한 부품을 이용해 이용자가 자유롭게 탱크를 개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용자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훈련된 승무원을 탑승시켜 탱크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다.
머서너리 모드는 플레이스테이션4(PS4), X박스원으로 4.5 업데이트와 함께 26일(현지시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