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뷰티가 뷰스타를 꿈꾸는 10대들을 위해 찾아가는 '틴-뷰스타 캠프'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4회차를 맞는 네이버 틴-뷰스타 캠프는 뷰티와 크리에이터에 관심있는 10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뷰티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한국 애니메이션고등학교, 성일정보고등학교 등으로 직접 찾아가는 ‘틴뷰스타 꿈의학교’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콩슈니, 후니언 등 뷰스타와 전문 아티스트가 참여해 학생들에게 메이크업 연출 방법을 알려줄 뿐 아니라 뷰티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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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은 '영상 콘텐츠 촬영 현장 실습', '라이브 방송 잘하는 법' 등 뷰스타 활동을 간접 경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짜여져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탐색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름방학 중 진행되는 틴-뷰스타 꿈의학교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경기 꿈의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