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아마추어 대회 'WEGL THE GATEWAY: SC'와 랜파티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신도림 나이스게임TV PC방에서 개최하는 'WEGL THE GATEWAY: SC' BJ 대표 선발전은 오는 17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각각 ‘총사령관’ 송병구, ‘홍그리거’ 임홍규가 해설을 맡는다.
BJ대표 선발전을 통과한 6명은 결승에서 3명씩 송병구팀과 임홍규팀으로 나뉘어 5판3선승제 경기를 펼친다. 결승전은 오는 30일 진행되며, '흑운장' 이성은이 해설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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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전 현장에서는 ‘스타크래프트’ 게임 이용자들을 위한 랜파티도 진행할 예정이다. 랜파티에서는 개인전, 단체전 등 BJ가 참가하는 이벤트 매치 및 팬 사인회 등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랜파티 참가자 1차 모집은 오는 14일까지, 2차 모집은 15일부터 21일까지다. 선발 인원은 각 회차별 최대 60명이며, 지인 1명까지 함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만 12세 이상 본인 명의 계정의 블리자드 아이디를 가진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