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최종삼 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부회장을 신임 대표에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최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홈앤쇼핑 본사에서 진행 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지지를 얻어 사내이사에, 이후 오후에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최 대표는 지난 1981년 LG전기에 입사해 ▲LG그룹 회장실 ▲LG홈쇼핑 CFO ▲GS울산방송 대표이사 ▲한국디지털케이블연구원 이사장 ▲한국케이블TV SO협의회장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상임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최 대표의 임기는 2020년 5월 25일까지다.
관련기사
- 홈앤쇼핑 새 대표 최종삼 케이블TV협회 부회장 내정2018.06.07
- 홈앤쇼핑, 패션 PB브랜드 '슬로우어반' 신상품 출시2018.06.07
- 홈앤쇼핑, 장애인 체육활동 지원2018.06.07
- 홈앤쇼핑, 임직원에게 평창 올림픽 티켓 지급2018.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