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대표 강남훈)은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올림픽 기간 동안 열리는 다양한 경기의 관람티켓을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오는 25일 폐막식을 비롯해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피겨 ▲아이스하키 ▲컬링 등 관심이 집중되는 인기종목은 물론 ▲알파인스키 ▲노르딕복합 ▲스노우보드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 299매를 구매해 배포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이번 이벤트는 국가적 행사인 동계올림픽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임직원들의 복지 증진 차원에서 기획했다”며“올림픽 기간 중 설 연휴 등이 끼어있는 만큼,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기억에 남을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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