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견적 비교 서비스 '집닥'이 서비스 개시 약 3년 만에 누적 거래액 1천억원을 달성했다.
4일 집닥은 2015년 8월 서비스를 시작해 지난달 기준 누적 거래액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누적 거래액 228억원 대비 439% 증가한 금액이다.
또한 집닥은 지난달 거래액 90억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박성민 집닥 대표는 “고객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시작했던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현재의 서비스를 더 개선하여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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