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견적비교 서비스 ‘집닥’이 지난달 월 거래액 8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집닥은 지난 3월 기준 월 거래액 80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 2015년 8월 정식 서비스 개시 이래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누적 거래액은 88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94% 성장했다.
집닥은 이러한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올해 2분기 누적 거래액이 1천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집닥은 전국 400여 곳의 인테리어 시공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 시공을 원하는 고객과 연결을 도와주고 있다. 또한 고객에게 최적화된 파트너스 업체 연결 및 무료 방문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련기사
- 집닥, 2018 경향하우징페어 참가2018.04.17
- 집닥, 건축 중개 플랫폼 ‘집닥 건축’ 모바일 앱 출시2018.04.17
- 지마켓, 청소·인테리어 용품 기획전 열어2018.04.17
- 인테리어 O2O 집닥, 건축 O2O도 출시2018.04.17
집닥 서비스는 PC 및 모바일(안드로이드, iOS)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집닥 박성민 대표는 “집닥은 2015년 서비스 출시 이래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해 왔다“며 “고도화된 매칭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이 더욱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플랫폼 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