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전문기업 집닥(대표 박성민)은 건축 비교견적 중개 플랫폼 ‘집닥 건축’의 모바일 앱 버전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집닥 건축은 소비자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 건축사에게 시공을 의뢰하는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다. 건축 의뢰자는 집닥 건축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비교견적 신청하기를 진행한 이후 요청한 조건에 최적화된 건축사와의 매칭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후 직접 건축사와 미팅 및 기획 설계 과정을 갖고 표준 계약서를 통한 계약과 현장 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집닥은 모바일 앱을 출시하며 소비자의 편리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직관적인 디자인의 비교 견적 신청으로 특별한 가입 절차가 필요 없이 바로 건축 의뢰 문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UI/UX 적 환경을 구축했다. 이번에 출시된 집닥 건축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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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집닥은 파트너스 업체가 신규 견적 의뢰 건을 빠르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집닥 건축 파트너스의 모바일 앱도 출시했다. 해당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iOS 버전은 곧 출시될 예정이다.
박성민 집닥 대표는 “집닥 건축 모바일 앱은 기존 중개 서비스의 노하우는 물론 소비자의 편의성에 중점을 뒀다“며 “집닥 건축 모바일 앱은 단순히 중개의 기능을 넘어 소비자에게 건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신뢰 속에서 건축이 진행 될 수 있도록 건축 온라인 중개 서비스 시장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