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이 4일 자정부터 핫딜 코너 ‘슈퍼딜’을 통해 50형(127cm) UHD LED TV 500대를 29만9천원에 한정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중소기업 티엑스 제품으로, 대기업 패널을 사용하는 가성비 높은 제품이다. 2018년 6월 신상품으로, 178도의 광시야각을 지원해 어느 각도에서든 또렷한 영상 시청이 가능하며, 다양한 연결단자를 통해 PC, 콘솔 게임기 등 여러 멀티미디어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배송시 제품을 두께감 있는 스티로품으로 감싸 외부 충격을 흡수하게 하고, 패널에 안전보호 필름을 부착하는 등 운반 과정에서 제품에 손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했다. 이외에도 상품 구매 시 전국 무료 배송 서비스와 함께 구매 후 1년간 무상 사후서비스(A/S)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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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상품 구매 후 포토 구매평을 작성하는 소비자 전원에게는 핸드폰 거치대와 이어폰, 멀티 충전 케이블을 모두 증정한다.
지마켓 디지털실 김영환 매니저는 “곧 시작되는 세계적인 축구 경기를 앞두고 우수한 품질의 중소기업 TV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게 됐다” 며 “30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4K UHD TV를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