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야생의 땅: 듀랑고’ 예능 방송 기념 이벤트 시작

게임입력 :2018/06/01 18:16

넥슨(대표 이정헌)은 왓 스튜디오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에서 MBC 예능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 첫 방송을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두니아’는 넥슨이 국내 게임사 최초로 지상파 방송사 MBC와 손잡고 ‘야생의 땅: 듀랑고’를 소재로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6월 3일 저녁 6시 45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로, 유노윤호, 정혜성, 루다, 권현빈, 샘오취리, 돈스파이크, 구자성, 한슬, 오스틴강, 딘딘까지 각양각색 10명의 출연진이 참여한다.

MBC 예능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10인의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출연자가 가진 현실의 캐릭터와 ‘두니아’라는 가상 세계의 경계가 색다른 재미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넥슨은 ‘두니아’의 첫 방송을 기념해 3일부터 17일까지 게임 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송 시작 후 ‘야생의 땅: 듀랑고’에 접속하면 ‘두니아’에 등장하는 아이템으로 구성된 ‘두니아 생존 키트’ 쿠폰 번호를 지급하고, 지정된 시간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는 추가 경험치와 스킬 계열 숙련도를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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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9일까지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두니아’ 내에서 출연진들과 가상의 세계로 워프된 물품들을 게임 아이템으로 지급한다.

이 밖에도 넥슨은 ‘두니아’ 방송 화면을 촬영해 ‘야생의 땅: 듀랑고’의 공식 페이스북 에서 이벤트 공지 댓글로 응모하는 이용자에게 ‘햄버거 세트’ 교환권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