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상생협력 프렌드십 행사 진행

78개 파트너사와 남한산성서 소통의 장 마련

홈&모바일입력 :2018/05/28 10:23

롯데하이마트가 28일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파트너사 상생협력 프렌드십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롯데하이마트는 78개 파트너사 임직원들과 남한산성을 함께 산행했다. 산행에는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53명을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와 신일산업, 한일전기, 유닉스전자, 주식회사비앤비, 젠코리아 등 파트너사 임직원 80여명 등 총 1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롯데하이마트와 파트너사 임직원들은 남한산성을 함께 산행하고, 저녁을 먹으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경품행사를 진행해 10명을 추첨, 라세느 뷔페 이용권(1인2매)를 증정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파트너사 임직원 전원에게는 롯데시네마 이용권(1인2매)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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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는 2013년부터 파트너사들과 야구경기 관람,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 등을 함께 진행하며 파트너사들과 ‘소통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왔다.

롯데하이마트 김현철 상품본부장은 “롯데하이마트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과 임직원, 그리고 파트너사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는 파트너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