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트레(대표 홍영선)는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유망 플랫폼을 소개하는 모임인 ‘디센톡’ 행사를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센톡 첫 번째 모임은 디센트레, 포레스팅 주최, 비박스 후원으로 개최 된 지식공유 모임이다. 이번 모임에서는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SNS 서비스 ‘포레스팅 네트워크’가 소개됐다.
행사는 포레스팅 네트워크 서포터, 차세대 SNS 서비스 및 암호화폐 투자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 블록체인 사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엄재현 포레스팅 대표는 “포레스팅 네트워크는 비트코인의 탄생 의미와 사토시 나카모토와 존 롤스가 공유한 보다 공정한 사회에 대한 철학적 고찰을 바탕으로 출범했다”며 “블록체인 기반 리워딩 SNS 포레스팅, 포레스팅 참여자를 위한 디지털뱅크 서비스 포레스팅 뱅크, 포레스팅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포레스팅의 기부금 운영을 통해 사회 변화를 실현시킬 포레스팅 재단으로 구성돼 있다”고 소개했다.
또 “포레스팅은 우리 사회에 만연해있는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결하며 공정한 계약을 추구하고 정의를 바탕으로 능력에 따라 분배하며,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한 기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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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선 디센트레 대표는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SNS 서비스 가치를 창출하고,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는 방법에 대한 지식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라면서 "그간 소개되지 않았던 혁신적인 프로젝트들을 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센트레는 6월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포레스팅 네트워크 테크 써밋 2018’ 행사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