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직접 투자 제작한 인기 애니메이션 콘텐츠 700여 편을 삼성전자 레이저 스마트빔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 스마트 레이저빔에는 ‘레이디버그 시즌1’을 비롯해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타오르지마 버스터’, ‘좀비덤’, ‘지파이터스’, ‘뚝딱맨’, ‘놀이터구조대 뽀잉’, ‘갤럭시키즈’, ‘꼬마농부라비’ 등 총 17개의 인기 애니메이션 타이틀을 볼 수 있다.
모두 광고 없이 무료로 제공되는 콘텐츠다.
삼성전자 레이저 스마트빔을 구매하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15년간 뽀롱뽀롱 뽀로로 시리즈, 로보카 폴리,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 놀이터구조대 뽀잉 등 국내 우수 작품을 초기 단계에서 발굴해 업계 최대 규모의 투자와 제작기간을 거쳐 양질의 키즈 콘텐츠로 확보해왔다.
SK브로드밴드는 삼성전자와 제휴를 통해 국내 애니메이션 생태계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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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향후 국내 우수 키즈 콘텐츠를 알리는 공동 마케팅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유창완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SK브로드밴드가 오랜 기간 동안 키즈 애니메이션에 투자해온 결실이 양질의 키즈 콘텐츠 확보로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도 Btv 오리지널 신작인 좀비덤 시즌2, 타오르지마 버스터 시즌2, 슈퍼잭, 스페이스벅, 뽀잉 극장판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제공해 Btv 만의 키즈 콘텐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