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옥수수(oksusu)‘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첸백시 일본편‘을 21일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첸백시 일본편’은 엑소의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 일본 돗토리현을 여행하며 사다리게임을 이용해 복불복으로 일정을 선택하고 체험하는 예측불허 여행기다.
이는 옥수수와 SM엔터테인먼트가 세 번째로 진행한 아이돌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전작인 ‘레드벨벳의 레벨업 프로젝트’는 시즌1에 이어 시즌2 또한 누적 시청수 1천만뷰를 돌파하는 등 옥수수 예능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SK브로드밴드는 자체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이용, 기존 ‘레드벨벳의 레벨업 프로젝트’의 시청층을 분석해 ‘엑소’라는 빅아티스트와 ‘여행’이라는 테마에 대한 수요와 관심도를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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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 시작되기 전이지만 회사 내부 조사 결과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에 대한 10대의 사전인지도가 48.5%에 이른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옥수수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와의 아이돌을 활용한 전략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1020 시청자층과 아시아 시장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