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고객이 외화 자유입출금 예금 상품인 '외화 체인지업예금'에 입·출금 시 다른 조건없이 70% 우대 환율을 제공하는 '환테크 하계(夏季)' 이벤트를 21일부터 진행한다.
20일 신한은행은 오는 6월말까지 모바일뱅킹인 신한 쏠(SOL)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외화 자유입출금예금인 체인지업예금에 ▲미국 달러▲일본 엔 ▲유로를 입금 및 출금할 때 모두 자동으로 환율우대가 적용된다.
신한은행은 고객들의 외환 재테크를 돕기 위해 지난달 환율에 따라 외화 매입량을 조절할 수 있는 자동 매입 기능인 '환테크 외화계좌 모바일서비스'를 도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외 송금 목적으로 외화를 미리 사놓는 고객과 외환 재테크 고객들의 외환 매입·매도에 따른 수수료 절감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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