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맞춰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LG트윈타워에서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LG트윈타워에 있는 LG사랑어린이집의 원아들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LG사랑어린이집에는 LG그룹 임직원들의 자녀들이 다니고 있다.
LG전자 업무지원실 김경열 실장은 "임직원들을 비롯해 건물에 상주하는 인원들이 비상 상황에서의 행동요령을 숙지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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