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기 PC 온라인 슈팅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출시됐다.
16일 블루홀 펍지는 게임 공식 카페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이보다 빠른 오전 6시 50분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설치 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펍지 측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기다려주시는 여러분께 최대한 빠르게 선보여 드리고 싶은 마음에 예정보다 빠르게 오픈하게 된 점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5월 16일 정식 출시...사전 예약 240만 넘어2018.05.16
- PC 게임 닮은 모바일 신작들이 쏟아진다2018.05.16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1분기 세계 다운로드 1위2018.05.16
- 5월 신작 게임...피파4·배그모바일 등 10종 쏟아져2018.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