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기 PC 온라인 슈팅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출시됐다.
16일 블루홀 펍지는 게임 공식 카페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https://image.zdnet.co.kr/2018/05/14/leespot_tVyzfmjo07US.jp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이보다 빠른 오전 6시 50분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설치 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펍지 측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기다려주시는 여러분께 최대한 빠르게 선보여 드리고 싶은 마음에 예정보다 빠르게 오픈하게 된 점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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