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지난 1분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 된 앱으로 나타났다.
북미 게임전문매체인 게임인더스트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1분기 동안 6천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시장분석업체인 센서타워의 자료를 인용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센서타워의 보고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 3월 출시 후 약 한달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4천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반면 구글플레이에서는 순위에 오르지 못했다.
매출 순위는 텐센트의 왕자영요가 1위에 올랐으며 일본 믹시의 몬스터 스트라이크가 2위로 뒤를 이었다.
관련기사
- 젠지 블랙, 아프리카티비TV APL 시즌1 우승2018.05.07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사전 예약자 200만 돌파2018.05.07
- 아프리카티비, ‘APL 시즌1 프로 투어 파이널 5일 진행2018.05.07
- 스포티비, 'PWM 프로 투어' 뷰잉파티 티켓 예매 시작2018.05.07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구글플레이 매출 1위로 전체 매출 4위를 기록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매출 순위에 오르지 못한 것은 게임 내 아이템 판매 등 결제 시스템이 거의 마련돼 있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