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슈팅게임 오버워치의 2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가 22일(현지시간) 시작된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2주년 이벤트를 22일 시작한다고 1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2주년을 추가하기 위해 새로운 데스매치 전용 신규 맵과 50 종 이상의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꾸미기 아이템에는 8종의 새로운 전설스킨과 3개의 에픽 희귀 스킨이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둠피스트와 모이라, 브리기테 전용 댄스도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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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22일부터 다음 달 11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에는 추가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전리품 상자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블리자드는 에픽, 전설, 오리진 스킨 15종이 포함된 오버워치 레전더리 버전을 22일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