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 모하임)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신규 전장인 리알토(Rialto)를 업데이트했다고 4일 밝혔다.
리알토는 66번 국도, 감시 기지: 지브롤터, 도라도, 쓰레기촌에 이은 오버워치의 5번째 호위 전장이다.
이용자는 수로와 자갈길로 구성된 베네치아 리알토의 골목 사이로 화물을 운송하며 팀원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즐길 수 있다.
오버워치 게임 총괄 디렉터 제프 카플란 부사장은 한국 플레이어만을 위해 특별 제작한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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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는 한국어가 적용된 머신러닝 기반의 비매너 채팅 제재 도입 및 반복적인 비매너 플레이어에 대한 처벌 수위를 최대 계정 영구 정지 처분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프 카플란은 한국 및 한국 플레이어의 중요성 강조와 함께 보다 나은 플레이 환경을 위해 그간 적용해온 기능 및 새롭게 추가될 시스템에 대한 비전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