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야생의 땅: 듀랑고’, 첫 번째 ‘스토리팩’ 사전 이벤트 시작

게임입력 :2018/05/10 14:46

넥슨(대표 이정헌)은 왓 스튜디오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의 첫 번째 스토리팩 ‘붉은 페나코두스 작전’의 사전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토리팩’은 플레이어가 한 명의 등장인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신규 콘텐츠로, 오는 17일 ‘붉은 페나코두스 작전’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넥슨은 ‘붉은 페나코두스 작전’ 업데이트에 앞서 새로운 스토리를 암시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6일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티스톤 3만 개, 워프젬 100개, 징병관 금속칼, 특송화물 이용권 9장 등 아이템을 선물한다.

야생의 땅: 듀랑고 첫 번째 스토리팩 ‘붉은 페나코두스 작전'.

넥슨은 10일 인도네시아 지역에서 안드로이드OS 및 iOS 버전으로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다. 인도네시아 이용자는 기존 다섯 개로 구성된 ‘아시아 서버’에 접속할 수 있으며, 일정 시점 이후에는 국내 이용자와 함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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