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슈퍼셀(대표 일카 파나넨)과 제휴를 맺고 제작한 HTML5 기반 스낵게임 클래시 로얄 프렌즈가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이용자 수 100만 명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용자 100만 명 돌파는 사전 예약 시작 2주 만에 예약자 수 50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스낵게임 중 최단 기간인 출시 일주일 만에 이뤄진 기록이라 클래시 로얄 프렌즈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클래시 로얄 프렌즈는 슈퍼셀의 대표 모바일 게임 클래시 로얄 IP를 활용하여 제작한 HTML5 기반 스낵게임이다.
이 게임은 모바일 게임 플레이 채널 카카오톡 게임별에서 설치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클래시 로얄 대표 캐릭터와 결합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과 함께 실시간 1:1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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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클래시 로얄 프렌즈 이용자를 위한 게임 플레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9일까지 클래시 로얄 프렌즈 게임을 한 판이라도 플레이한 이용자는 클래시 로얄 프렌즈 한정판 킹 이모티콘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클래시 로얄 프렌즈 출시 일주일 만에 100만여 명의 이용자분들이 게임을 즐겨주셔서 매우 기쁘다”며 “게임을 더 즐기실 수 있게 다양한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