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for kakao’의 대규모 업데이트 ‘전쟁선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열혈강호 for kakao는 누적 판매 약 600만부를 기록한 대한민국 대표 인기만화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작품으로, 원작 주인공들이 깜찍한 SD캐릭터로 등장하며 특유의 유쾌함을 담은 무협 장르의 대작 게임이다.
![](https://image.zdnet.co.kr/2018/05/08/leespot_wJHImoQ4vEi2.jpg)
이번 전쟁선포 업데이트는 길드를 의미하는 ‘문파’간 대결 콘텐츠이다. 해당 콘텐츠는 문파 메인 화면에 위치한 전쟁선포 버튼을 눌러 활성화 시킬 수 있으며, 랜덤으로 노출되는 문파 또는 문파명이나 문파 ID를 조회해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신병 ‘우화능운인’, 4종의 자색부적 제작 기능, 신규 탈 것, 신규 펫 등도 추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번 업데이트 프로모션을 위해 인기 개그맨 ‘양세찬’을 홍보 모델로 선정하고 일상 속 분노가 솟구치는 상황을 유쾌하게 그려낸 4종의 영상을 유튜브로 공개하는 등 다각적인 마케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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