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상 SK텔레콤 코퍼레이트센터장은 4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선택약정할인율 상향과 저소득층 요금감면으로 2018년 무선 매출 감소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지만 합리적인 핸드셋 기반의 가입자 순증 강화로 매출 감소 우려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1분기 핸드셋 신규 가입자 11만명을 기록했다. 앞선 지난해 4분기에는 핸드셋 가입ㅈ가 감소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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