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M(대표 박성준)은 토스트(대표 리차드 에스테스)의 인기 가상현실(VR) 고소 공포게임 ‘리치스 플랭크’(Richie’s Plank)를 국내 정식 서비스한다고 3일 밝혔다.
리치스 플랭크는 높은 빌딩 위에서 케익을 줍거나 , 고양이를 구하는 등 고소공포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상현실로 구현한 게임이다. 5개월 째 스팀마켓에서 VR 최고 인기 게임 상위 10안에 꾸준히 오르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게임은 GPM의 VR 플랫폼인 몬스터VR을 통해 VR테마파크 및 숙박시설 PC방 등 다양한 공간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GPM은 보다 실감나는 게임 체험을 위해 몬스터큐브에 가상현실과 같은 나무판자를 별도 제작 및 설치하고 한국어 지원 등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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