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이 ‘실버스토어’ 테마관을 오픈했다.
쿠팡의 ‘실버스토어’는 시니어를 위한 건강용품부터 시중에서 쉽게 찾기 어려운 재활기구까지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실버용품 전문관으로 약 30만여 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쿠팡은 활동보조, 건강관리, 재활/운동기구, 간병/보조용품, 병원/의료용품 등 총 14개의 카테고리로 구분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대표상품으로는 게르마늄, 원적외선, 음이온 등 기능성 원소로 구성된 ‘모나코올리브 부찌 게르마늄 건강팔찌 골드’가 있다. 쿠팡가는 2만1천300원대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 몸의 움직임을 표시해주고, 어디에서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오므론 상완식 자동전자 혈압계’를 5만6천9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스틸 재질로 쉽게 부러지거나 휘어지지 않아 안전하며, 간단한 접이식 구조로 쉽게 조작이 가능한 ‘진산메디칼 보행보조차 F218’을 8만1천100원대에, 양방향 회전이 가능한 실리콘 마사지 볼로 목과 어깨, 허리, 종아리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휴스파 어깨안마기’를 3만4천900원대에, 흡수율이 좋은 해조칼슘과 5가지 기능성 주원료를 함유하고 있는 ‘녹십자웰빙 뼈에 좋은 칼슘 마그네슘 아연 비타민D(117g, 1개)’을 1만3천100원대에 찾아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최근 시니어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건강 보조 식품, 활동 보조 기구 등의 실버용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쿠팡의 ‘실버스토어’ 테마관을 통해 고객들이 시니어 맞춤 상품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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